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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8 23:32

‘미스트롯2’ 김태연, 장윤정X김준수X박선주 칭찬 독차지 “끼가 정말 많아”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 마스터 장윤정, 김준수, 박선주가 참가자 김태연의 무대에 감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3차전 ‘팀메들리전’과 ‘에이스전’이 펼쳐졌다.

이날 윤태화, 윤희, 양지은, 전유진, 김태연이 속한 미스유랑단 팀은 '범 내려온다', '왕서방' 등을 불렀다. 미스유랑단 팀은 마스터점수 1121점을 얻으며 1위를 탈환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다 잘했다"라며 "특히 태연이가 정말 잘하고 애썼다. 그냥 노래를 잘하는 어린 아이가 아니라 끼가 정말 많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선주는 "우리 태연이는 사랑해요"라고 말했으며, 김준수 또한 “태연이는 탑7 안에 들 것 같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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