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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8 23:15

‘미스트롯2’ 김연지→황우림, 감동적인 무대 선사... 1등과 2점 차이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 김연지, 주미, 트윈걸스, 황우림, 마리아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3차전 ‘팀메들리전’과 ‘에이스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연지, 주미, 트윈걸스, 황우림, 마리아로 구성된 딸부잣집 팀은 '십년은 젊어보여요', '여고시절', '살다보면' 등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조영수 작곡가는 "지루함을 중간중간 느껴서 집중력을 잃었다. 곡 구성과 컨디션이 아쉽다"라고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그러나 딸부잣집 팀은 마스터점수 1116점으로 1등 팀인 골드미스 팀(김다나, 박주희, 영지, 공소원, 한초임)과 2점 차이를 기록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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