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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1.28 17:37

현아, “연인 던, 존재 자체가 힘이 돼... 합이 딱 맞아 뿌듯”

▲ 현아 (피네이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현아가 연인 던과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가수 현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암 낫 쿨)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현아는 “연인 던은 존재 자체가 힘이 된다. 이번 앨범 같은 경우 시작부터 같이 작업을 하다 보니 느낌이 남달랐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같은 직업군이다 보니 합이 딱 맞았을 때 뿌듯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번에 그런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견 조율 중 다툼은 없었냐는 질문에 “의견 조율은 어렵지 않았다”라며 “서로 일적인 면에는 강단이 있어서 이야기하다 보면 합의점이 생긴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I'm Not Cool’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후렴구에 “I'm Not Cool”이라는 가사가 반복돼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현아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7집 ‘I'm Not Coo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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