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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1.27 17:13

前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4월 결혼... 예비 신랑은 패션 브랜드 대표

▲ 박승희 (어썸프로젝트 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가 결혼한다.

박승희 소속사 어썸프로젝트컴퍼니는 27일 "박승희가 오는 4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다섯 살 연상의 패션브랜드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승희와 그의 예비 신랑은 약 1년 6개월 전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뒤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희의 예비 신랑은 가방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한편 박승희는 2018년 평창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현재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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