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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7 15:44

‘관찰카메라 24’ 가정 간편식 제조 현장-청년 사장님들의 아이디어 음식-반려동물 장례 지도사를 소개

▲ 채널A ‘관찰카메라 24’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월 27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가정 간편식 제조 현장, 청년 사장님들의 아이디어 음식, 반려동물 장례 지도사를 소개한다.

#1. 관찰의 눈 - 약 1,000억 원 시장! 가정 간편식 전성시대

먼저 코로나19 위기 속 호황을 맞고 있는 가정 간편식 업계를 관찰한다. 최근 가정 간편식 시장의 규모는 약 1,000억 원으로 추정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장을 볼 필요도 재료 손질할 필요도 없는 밀 키트부터 엄마의 손맛 부럽지 않은 한식 반찬 간편식까지 새우 감바스, 치즈 닭갈비, 간장 새우장, 보리 쌈장 등 메뉴 또한 무궁무진하다. 누구나 간단한 조리만으로 근사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정 간편식이 제조되는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2. 먹방 여행 – 아이디어가 경쟁력! 청년 사장 음식 열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손님들을 사로잡은 청년 사장님들의 음식을 소개한다. 먼저 망원시장의 훈남 사장, 전은철 씨가 내건 메뉴는 바로 홍어 무침이다. 삭힌 음식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홍어를 가지고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다는데, 그 인기의 비밀을 공개한다. 이어 두 번째 주인공인 전남 순천의 이한용 사장님의 특별 병기, 대왕 유부초밥을 소개한다. 이미 SNS를 통해 이미 유명세를 탄 한용 씨표 대왕 유부초밥은 한 입 먹기 챌린지가 생길 만큼 빅 사이즈로 눈길 사로잡는다. 또한 총 9가지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다는데, 그 크기의 실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스토리잡스 – 마지막 소풍길의 안내자,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반려동물 천 만 시대에 맞춰 동물들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안내하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직업을 집중 관찰한다. 장례지도사들은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사체를 수습해 염습을 진행하고 화장 후 납골당에 안치하기까지, 이 모든 절차를 가족의 곁에서 묵묵히 진행해준다. 최근에는 20대 초반 젊은이들의 지원이 늘어날 정도로 전망 밝은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되기 위한 필수적 요건과 반드시 익혀야 하는 지도 과정 등을 스토리잡스에서 만나본다.

정 간편식 제조 현장, 청년 사장님들의 아이디어 음식,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27일 (수)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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