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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7 14:27

‘루카’ 김래원, “캐릭터의 감정 함께 느꼈다... 보람차”

▲ 김래원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27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제가 맡은 지오는 어떤 인물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어마어마한 능력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자신을 찾아가는 캐릭터”라며 “제가 보람을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지오가 느낀 감정을 제가 느꼈다는 점이다. 촬영하는 동안 감독님이 귀찮을 정도로 지오에 대해 계속 물어봤는데, 지오 또한 극 중 자신을 궁금해하고 찾아다닌다”라고 말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은 오는 2월 1일(월)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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