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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7 14:22

‘루카’ 이다희, “본격 액션 연기 처음... 욕심 많이 났다”

▲ 이다희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가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다희는 걸크러시 캐릭터를 맡은 것과 관련 “이전에 액션을 조금 하긴 했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한 건 처음이다. 감독님이 액션 본능을 일깨워주셨다. 하면서 욕심도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래원은 “이다희 씨는 정말 대단하다. 너무 열정적이고 잘해서 깜짝 놀랐다. 촬영 중에 아마 많이 다쳤을 텐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은 오는 2월 1일(월)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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