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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7 09:47

[S톡] 문가영, ‘미모-러블리’ 만렙 매력 그 중에 최고는 연기력

▲ 문가영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문가영이 두 번째 주연작 만에 인생드라마를 완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 뮤직드라마 ‘추락천사 제니’로 연기를 시작한 문가영은 아역 배우로 데뷔. 꾸준한 활동을 하며 팬들과 함께 성장한 ‘정변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다.

KBS1 ‘신나라 과학나라’ MC로 나서 뛰어난 진행 솜씨를 보여줬고 tvN ‘문제적 남자’를 통해서는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식벤져스’에서는 홍일점 만능 캐릭터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미모와 잘하는 게 정말 많은 매력만렙을 보여주고 있는 문가영은 뭐니 뭐니 해도 아역부터 익힌 탄탄한 연기력이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문가영은 2006년 연기를 시작한 후 드라마 ‘궁S’ ‘장사의 신’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위대한 유혹자’ 영화 ‘검은집’ ‘장수상회’ ‘커터’ ‘두 번째 스물’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과 만나왔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문가영은 2019년 포복절도 청춘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시청자와 만나기 시작했다. 

지난해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톱스타 ‘여하진’역을 맡아 한도초과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멜로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문가영은 차기작으로 로코 ‘여신강림’을 선택, 화장 전후가 딴 사람이라 할만큼 화장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여고생 ‘임주경’으로 분해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로맨스부터 판타지 액션 스릴러까지 전 장르를 섭렵하며 ‘원맨쇼’라 해도 과언이 아닐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풋풋한 설렘부터 짠한 웃음, 긴장감을 오가는 문가영의 생기발랄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며 매회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웹툰의 코믹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공감을 얻고 있는 문가영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 SNS 팔로워 400만 돌파 등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수분장, 와이어액션 등 아낌없는 노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린 문가영은 스쿨룩, 사복 패션, 뷰티템 등도 화제가 되는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문가영은 뷰티 캠페인의 멘토로 활약하는 등 광고계까지 접수, 대세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연기자의 기본인 연기력으로 광고계까지 아우르며 대세에 오른 문가영이 보여줄 2021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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