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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1.26 14:17

써브라임 측, "故 송유정 명예훼손 시 법적 조치" [전문]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로고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최근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6일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하여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다"며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당사는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송강호, 비, 티아라 효민, EXID 하니, 갓세븐 잭슨과 영재 등이 속해있다.

 

이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하여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하여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당사는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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