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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5 23:14

‘싱어게인’ 33호 유미, 패자 부활전 승리... 마지막 TOP10 진출자 “만장일치”

▲ JTBC '싱어게인'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싱어게인’ 패자 부활전의 승리자는 33호 가수 유미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TOP10 진출을 위한 패자 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33호 가수 유미는 패자 부활전에서 "가사처럼 오늘의 숨을 다해서 부르겠다"며 박효신의 '숨'을 불렀다. 열창 끝에 유미는 탈락 후보 17호 한승윤, 26호 너드커넥션 서영주, 32호 사이로, 55호 하진, 59호 크레용팝 초아를 누르고 TOP10에 진출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심사위원 회의 결과 만장일치"라고 말했다. 

유미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아까 59호(크레용팝 초아)님이 저의 '별'을 불러주셨다. 인생이 갈리는 중요한 순간에 제 노래를 불러주셔서 내가 행복한 가수였구나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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