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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1.25 16:45

골든차일드 봉재현, “최영준 안무가와 협업... 기존 안무와 달라”

▲ 골든차일드 봉재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퍼포먼스를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오후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봉재현은 “‘안아줄게’ 무대는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가 배가 되실 것”이라며 “이번에 최영준 안무가 선생님과 함께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골든차일드 안무와는 다르다. 변화가 커서 안무를 외우는데 조금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그리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함께 조화를 이룬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5집 ‘YE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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