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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1.25 16:10

골든차일드 최보민, “데뷔 이래 첫 백금발... 어색해”

▲ 골든차일드 최보민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봉재민은 “이번 앨범에서 보민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백금발에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보민은 “항상 늘 어두운색의 머리만 해와서 이런 모습이 처음이라 사실 어색하다”라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샵에 굉장히 오래 있어 봤다. 멤버들의 고충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그리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함께 조화를 이룬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5집 ‘YE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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