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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5 10:57

'생활의달인' 오늘(25일) 사천식 탕수육·짜장면 달인-왼손 팔씨름 달인-진주 순대 달인-페인트 달인 소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 1월 25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사천식 탕수육 · 짜장면 달인, 왼손 팔씨름 달인, 은둔식달 – “진주” 순대 달인, 페인트 달인이 소개된다.

▲ SBS '생활의 달인' 사천식 탕수육, 짜장면 달인

<사천식 탕수육 · 짜장면 달인>

경남 사천의 한 중국집. 낡은 외관이 말해주는 65년의 세월을 담은 이곳은, 2대째 중화요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오는 비법으로 만든 탕수육.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한 돼지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여기에 바삭한 튀김옷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손님들 사이에서는 명물 탕수육이라고 불린다. 달인의 가게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또 다른 메뉴, 짜장면. 오랜 시간에 걸쳐 내려오는 비법으로 만든 달인의 짜장면은 단순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일품이다. 달인의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탕수육과 짜장면. 25년간 중화요리 외길을 걸어온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SBS '생활의 달인' 왼손 팔씨름 달인

<왼손 팔씨름 달인>

작년, 방영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생활의 달인 팔씨름 달인! 2021년 올해,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에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만난 팔씨름 달인은, 특이하게도 왼팔 팔씨름의 최강자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왼팔 팔씨름 랭킹 1위에 빛나는 김도훈 (男/36세/왼팔 팔씨름 국내 통합 랭킹 1위) 달인.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팔뚝을 소유한 달인은, 오로지 왼팔만으로 모든 것을 넘겨버리는 괴력을 보이는데. 그런 달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또 다른 괴력의 소유자들. 그리고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미션! 달인은 과연 대결과 미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달인의 왼팔에 담긴 놀라운 능력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SBS '생활의 달인' 진주 순대 달인

<은둔식달 - “진주” 순대 달인>

시장의 끝자락, 30년이 되도록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들어가는 속 재료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지는 순대. 오늘 만나볼 달인은 순대를 판매하는 이희연(女/66세/31년) 달인이다. 달인 피순대의 인기 비결은 속 재료에 숨겨져 있다. 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재료에, 진한 향을 내는 방아잎을 사용해 피순대의 잡내를 잡고, 거기에 달인이 직접 만든 짚 된장까지 더해 한층 더 깊은 고소한 맛을 낸다. 시간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달인만의 피순대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SBS '생활의 달인' 페인트 달인

<페인트 달인>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집을 새롭게 변화시켜줄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윤창로(男/52세/경력 30년) 달인이다. 달인의 거침없는 손길이 거쳐 가면 허름했던 벽은 순식간에 깔끔한 벽으로 변신한다.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페인트와 함께 살아온 달인. 어떤 상황에서건 매끈한 칠은 물론, 달인이 직접 개발한 기술로 다양한 색감과 나뭇결, 대리석과 같은 질감의 작품 연출도 가능하다는데. 여태껏 보지 못한 상상 그 이상의 기술들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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