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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원 “엄마 변정수가 가장 멋질 때? 쉬지 않고 계속 새로운 것 도전할 때” [화보]
2021년 01월 22일 (금) 13: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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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bn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명인의 아들이나 딸로 살아가는 것은 양날의 검과 같다. 부모의 유명세로 쉽게 유명해질 수는 있지만 그의 자식이라는 수식어를 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와 같은 직업을 가졌을 때는 더욱이 그렇다. 여기에 유명 모델 변정수의 딸로 알려져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모델 유채원이 있다.

변정수의 딸이라는 수식어로 많이 알려졌지만 본인의 이름인 ‘유채원’ 그 자체로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싶다는 그. 모델을 시작한 지 오래 지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점점 발전해나가고 모델이라는 직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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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4살이 된 유채원은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답변으로 본인의 포부와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정말 재밌었다. 분위기도 좋았고 새로운 스타일을 해볼 수 있어 좋았다. 보시는 분들도 내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하실 것 같다. 정말 만족스럽다”며 웃어 보였다.

어릴 적 변정수와 함께 활동하며 ‘호야’라는 예명으로도 알려졌던 유채원. 그에게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를 묻자 “원래 ‘호야’는 내 태명이었다. 부모님이 내 본명으로 지으려고 하셨다. 범 호(虎), 들판 야(野)를 썼는데 이름이 기가 너무 세다고 하셔서 채원이가 됐다. 그래도 엄마는 애칭처럼 부르고 계신다”며 이름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 bnt 제공

원래 모델을 꿈꿨는지에 대해 묻자 “원래는 아니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통통한 편이어서 모델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모델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다이어트는 계속해서 하고 있다. 엄마가 어릴 때부터 모델을 해보라고 계속 추천해주시긴 하셨다. 결정적으로 모델을 꿈꾼 계기는 엄마와 패션 위크에 가서 스트릿 스냅이 찍혔는데 그 사진을 보니 내 모습이 나 같지가 않고 너무 멋진 거다(웃음). 그래서 모델을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 원래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모델을 하지 않았다면 그래픽 디자이너의 길을 걷지 않았을까 싶다. 원래 일찍 사회생활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금 생활에 정말 만족한다”며 모델을 꿈꾸게 된 계기에 답했다.

   
▲ bnt 제공

변정수의 딸로 처음에 알려져 지금은 모델을 하고 있다. 유명한 모델의 딸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묻자 “진부하지만 엄마가 롤모델이다. 집에선 평범한 엄마지만 일을 할 때만큼은 정말 멋진 것 같다. 프로페셔널하고 쉬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서 일한다. 멋지다. 그리고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잘해주시는데 나는 약간 부담스럽다. 엄마의 친구들이 나를 부러워한다(웃음). 엄마와 같은 직업을 해서 좋은 점은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엄마가 먼저 모델의 길을 걸어왔으니 편하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단점은 엄마가 참견이 너무 심하다(웃음). 내가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면 좋겠다”며 웃으며 답했다.

현재 엄마 변정수와 E채널 ‘라떼 부모’에 출연하는 그에게 소감을 묻자 “나는 현재 혼자 살고 있어서 본가에 잘 가지 않아 엄마를 자주 못 만났다. 그런데 촬영 때문에 엄마를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고 출연하면서 엄마에 대해 더 알 수 있고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다. 너무 재밌고 출연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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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t 제공

평소 취미 생활에 대해서는 “난 원래 정말 집순이다. 근데 요즘엔 강제적으로 집순이를 하다 보니 조금 힘이 든다. 내 삶의 원동력인 반려견 ‘오모리’와 노는 것이 요즘 낙이다. ‘고봉밥’이라는 뜻의 일본어인데 음식 이름으로 동물 이름을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 이렇게 지었다. 그리고 빈티지 액세서리를 좋아해 모으는 것도 좋아한다”며 답했다.

모델로서 본인이 가진 강점을 묻자 “카메라 앞에 서면 수줍어하지 않고 주저하지 않고 바로 과감하게 포즈를 하는 것이 내가 가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일할 때만큼은 열심히 그리고 잘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 bnt 제공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는 “사실 팬이 많지 않지만 가끔 SNS로 메시지를 보내주는 분들이 있다. 내가 유튜브도 하는데 영상을 안 올린 지 좀 오래됐다. 근데 영상을 기다리고 있다는 분들도 계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분들도 계신다.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그리고 활발히 활동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변정수의 딸이 아닌 유채원으로 각인 되고 싶다는 그. ‘유채원’이라는 이름으로 반짝반짝 빛이 날 유채원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더 갈고 닦아 반짝이는 모델로 대중들 앞에서 별처럼 빛날 유채원에게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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