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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4.01.24 13:51

'피끓는 청춘' 이종석-박보영, 신촌-홍대 지역 게릴라 무대인사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 대세 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이 신촌과 홍대 지역 극장에서 게릴라 무대인사를 갖는다.

영화 ‘피끓는 청춘’의 주연 배우 박보영, 이종석은 오는 24일 신촌, 홍대 지역 극장에서 게릴라 무대인사를 하기로 확정했다.

▲ 영화 '피끓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 ⓒ스타데일리뉴스

영화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4일 “개봉하자마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대세 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물이다.

주연 배우 박보영과 이종석은 24일 오후 7시~10시 사이에 서울 신촌, 홍대 지역의 극장에서 게릴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기로 했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주말에 서울(25일)과 충청도(26일)에서의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는 특히 기존의 멋있는 모습에서 탈피해 능청스러운 표정과 몸짓,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무장한 ‘전설의 카사노바’ 이종석,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 가장 귀여운 ‘일진’ 박보영, 만장일치 물오른 미모를 뽐낸 ‘서울 전학생’ 이세영, 힘이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고등학교라는 배경을 몸소 보여준 ‘싸움짱’ 김영광 등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은 최고의 극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명불허전 최고의 연기력 역시 드라마적인 완성도까지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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