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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1 10:43

'나혼자산다' 헨리, 우당탕탕 셀프 야외 온천 도전기... 엉뚱+러블리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멀티 엔터테이너 헨리가 내일(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지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헨리는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작업실 대청소 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작업실에 가득 찬 각종 악기와 물건들 사이에서 좌절하는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악기를 연주하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등 청소보다 다른 일들에 관심을 더 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헨리는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셀프 야외 온천을 시도했다. 온천을 하기도 전에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버린 수도꼭지 때문에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지만, 헨리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후문. 뜨거운 물 온도에 긴급히 쌓인 눈을 넣고, 편백나무와 쑥으로 향을 더하는 등 헨리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헨리의 새해맞이 작업실 대청소와 셀프 야외 온천 이야기를 담은 MBC '나 혼자 산다' 380회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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