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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0 22:20

‘뽕숭아학당’ 박주미, “항공사 광고 못 할 뻔... 사측서 1년간 기다려줘”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뽕숭아학당’ 박주미가 자신을 알린 항공사 광고의 비화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성훈,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붐이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항공사 광고를 오래 하셨지 않나. 광고를 본 남학생들이 설렜던 게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그 항공사 광고를 못 할 뻔했다. 당시에는 광고계에서 전속계약이란 게 있었다. 타 광고를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였는데, 항공사 측에서 1년을 기다려줬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박주미는 10년간 해당 항공사의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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