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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1.20 15:11

체리블렛 해윤, “유주 자가격리로 불참... ‘뮤뱅’부터 완전체 무대 가능”

▲ 체리블렛 해윤, 유주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체리블렛 유주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컴백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20일 오후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herry Rush’(체리 러시)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해윤은 멤버 유주가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불참한 것과 관련 “유주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오늘은 6인 버전으로 준비했다. 빨리 유주와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주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함께 웹드라마를 작업, 이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해윤은 “유주의 자가격리 기간이 내일까지라서 별일이 없다면 뮤직뱅크부터는 완전체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Love So Sweet’(러브 쏘 스윗)은 레트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체리블렛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1집 ‘Cherry Rush’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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