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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0 14:33

‘결혼작사 이혼작곡’ 전수경, “50대 사랑 전할 수 있어 배우로서 행복한 작품”

▲ 전수경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전수경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유정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수경은 “50대 배우가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는 작품을 만나기가 어렵다”라며 “이 작품을 통해 50대 여성의 섬세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어 배우로서 정말 설레고 행복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오는 23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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