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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0 14:25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 “임성한 작가, 공백기에 축적한 힘 터뜨려”

▲ 성훈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이 임성한 작가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유정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성훈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또 한 번 출연하게 된 것과 관련 “제가 첫 작품을 작가님과 함께했었다. 오랜만에 임성한 작가님과 함께한다”라며 “작가님이 공백기를 가지고 오랜만에 복귀하시는 것이시지 않나. 원래도 현실적으로 대본을 잘 쓰셨는데 이번에 쉬면서 축적한 힘을 터뜨리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오는 23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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