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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20 10:39

'너목보8', 새 시즌 맞아 재미 업그레이드... 차별점 3가지 공개

▲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세 가지 포인트로 더욱 강력한 재미를 준비, 오는 29일(금)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 언택트로 시청자와 함께한다!

관객들과 음치일지, 실력자일지를 추리하며 함께 해 온 ‘너목보’가 시즌8에서는 언택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너목보8’의 시작인 첫 방송은 전 세계 ‘너목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으로 글로벌에서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너목보’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고. 세계 각지에서 ‘너목보’를 즐기고 있는 수많은 시청자와 3MC인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언택트로 뭉쳐 함께 립싱크를 즐기며 에너지 넘치게 포문을 열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 더욱 커지고 진화된 세트

기존 무대보다 훨씬 더 크고 화려해진 세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글로벌 대세 예능 프로그램인 ‘너목보’의 스케일에 맞게 더욱 그랜드해진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고. 또한, 크기뿐만이 아닌 미스터리 싱어가 초대스타를 향해 다가오기도, 멀어지기도 하는 무대 장치를 더했다. 훨씬 감칠맛 나는 무대 장치를 통해 미스터리 싱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 제시하는 키워드를 눈 여겨 보라!

이전 시즌까지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일 경우와 음치일 경우를 설명하는 캐릭터를 보여줬다면, ‘너목보8’에서는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는 키워드가 주어진다. 미스터리 싱어의 등장과 함께 주어지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체를 추리하는 요소를 배가한 것. 3라운드에서는 주어진 3개의 키워드 중 가장 궁금한 키워드를 초대스타가 선택, 그에 대한 추가 정보를 들은 뒤 미스터리 싱어에게 돌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예기치 못한 질문을 받은 미스터리 싱어의 반응과 변조된 목소리의 대답이 새로운 추리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은 오는 29일(금) 저녁 7시 30분에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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