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21.01.20 09:46

시너지벤처스,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더 로네츠' 론칭

▲ 배우 최성희 (시너지벤처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 로네츠’가 배우 최성희를 첫 론칭 모델로 발탁했다.

㈜시너지벤처스의 새로운 브랜드 ‘더 로네츠’는 4차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마이크로바이옴을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기술 이전 균주를 사용해 성분과 기능으로 과대, 과장이 없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 보급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의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 ‘인체 공생 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오타 (Microbiota)와 게놈(Genome)’의 합성어다.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의 생성 원리를 통해 질병과의 연관성을 분석, 치료제 개발은 물론 식품 화장품 제조 등 헬스 뷰티케어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시너지벤처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마이크로바이옴사와 공동 개발 협력관계를 갖고 있다.

김미향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력이라면 세계 어떤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마케팅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광고와 이벤트로 승부를 거는 기존 국내 화장품 시장에 화장품의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전 연령층이 모두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