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9 22:47

‘아내의맛’ 윤석민, “아내 김수현 연기 반대... 내가 먹여 살리겠다는 마음”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의 연기 활동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김예령, 김수현, 윤석민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령은 딸 김수현에게 “엄마도 이 나이에 도전하지 않나. 네가 연기를 다시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은 “오빠가 허락해줄까? 싫어했는데”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윤석민은 “이기적이긴 한데 수현이가 당시 도전하는 단계였다. 제가 연기를 안 해봤지만, 이게 쉽지 않다는 걸 알지 않나. 그걸 못해도 내가 먹여살리겠다는 마음으로 말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젠 네가 먹여 살려줘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