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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9 15:52

‘범인은 바로 너3’ 이승기, “데뷔 17년 만에 의심의 눈초리 처음 받아봐”

▲ 이승기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이승기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넷플릭스(Netflix)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 조효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제 마지막 마무리가 살인마였지 않나. 제가 이제 데뷔 17년 차인데 의심의 눈초리를 처음 받아봤다”라며 “그래도 멤버들이 착하다 보니 제 기억상실을 잘 받아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인은 바로 너!’는 가장 뇌를 많이 쓴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한편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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