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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21.01.19 10:59

배우 최성희, 뷰티 브랜드 ‘더 로네츠’ 모델 발탁! “소외계층 위해 봉사하겠다”

▲ 시너지벤처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최성희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2021년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화장품 브랜드 ‘더 로네츠’의 첫 모델로 발탁된 최성희는 광고 및 제품 촬영을 마치고 제품 론칭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최성희는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와 봉사를 이어 가겠다”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중3 재학 당시부터 광고모델로 활동한 최성희는 20대 초반 연극 ‘곰과 백조의 노래’, ‘스테이션 호텔 보이닉크’, ‘아버지의 가수’ 등의 작품으로 무대 연기에 입문했다.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에 발탁된 후 방송 연예계에 진출, MBC ‘모두 다 김치’, ‘미스코리아’ tvN ‘마녀의 연애’, KBS2 ‘오 마이 비너스’ 등의 드라마와 ‘환상’, ‘거울’, ‘여자전쟁 도기의 난’ 등 스크린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연극 ‘울엄마 그리기’, ‘마요네즈’, ’안동체홉’ 등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지만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감소 때문에 개인 연습에 매진해 왔다.

최성희는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요즘이지만 K-뷰티 브랜드 ‘더 로네츠’ 모델로서 글로벌 시장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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