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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8 14:46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 “부유한 캐릭터 처음... 간접체험 감사”

▲ 이주빈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18일 오후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진아, SF9 로운, 이현욱, 이주빈, 이동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주빈은 촉망 받는 포토그래퍼이자 화장품 브랜드 창업주의 손녀 이효주를 맡은 것과 관련 “남부럽지 않게 자란 것 같지만, 엄청난 결핍을 가진 인물이다. 효주가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유한 캐릭터를 처음으로 연기해봤다.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화장품 회사의 프로페셔널한 마케터 윤송아(원진아 분)와 완벽하고 사랑스러운 후배 채현승(로운 분)의 워라밸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오늘(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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