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5 14:36

‘정글의법칙’ 이동국, “수차례 고사 끝에 출연... 자신감 생겼다”

▲ 이동국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이동국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15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국, 김태균, 이초희, 나태주,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국은 출연 이유에 관해 “이전엔 굳이 정글에 가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출연을 고사하다가, 은퇴 후 한 번 고생하고 나면 제2의 삶에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 제주도에 다녀온 뒤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에 우리가 모르는 신비로운 공간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천혜의 보물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치는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를 다룬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오는 16일(토)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