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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5 14:33

‘정글의법칙’ 이초희, “동식물 공부해서 갔다... 잘 적용했다고 믿어”

▲ 이초희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이초희가 촬영 전 생존을 위해 동식물 분야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국, 김태균, 이초희, 나태주,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초희는 “제가 운동선수들과 함께 간 거라 체력적으로 뒤처질 게 뻔해서 자신이 있는 동식물 분야를 공부해서 갔다. 어떤 걸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알아갔다
”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잘 적용했냐는 MC의 질문에 이초희는 “저는 그렇게 믿는다”라고 다소 애매한 답변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천혜의 보물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치는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를 다룬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오는 16일(토)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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