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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5 14:14

‘정글의법칙’ 김태균, “야구보다 정글 체험 더 어려워”

▲ 김태균 (유튜브 SBS NOW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김태균이 정글을 체험한 마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국, 김태균, 이초희, 나태주,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균은 “은퇴 후 여러 곳에서 불러주셨는데 그 중 '정글의 법칙'에 꼭 출연해보고 싶었다”라며 “야구는 평생 해왔던 거라 잘 버텼는데, '정글의 법칙'은 안 해본 생소한 경험이라 더욱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천혜의 보물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치는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를 다룬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오는 16일(토)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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