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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4 14:26

‘볼빨간 신선놀음’ 성시경, “서장훈, MC 중 입맛 제일 까다로워... 넓은 혀 면적 탓”

▲ 서장훈, 성시경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 서장훈이 MC 중 가장 입맛이 까다로운 멤버로 꼽혔다.

14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 여운혁 PD, 문건이 PD가 참석했다.

이날 MC들은 만장일치로 입맛이 가장 까다로운 멤버로 서장훈을 택했다. 성시경은 “저희 중에 서장훈 씨의 혀의 크기와 면적과 가장 크다. 그렇기에 미뢰 수도 가장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서장훈은 “좋게 좋게 맛있다고 할 수 있지만 신뢰감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저세상 맛’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오직 맛으로만 평가를 받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다.

한편 MBC ‘볼빨간 신선놀음’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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