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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4 14:14

‘볼빨간 신선놀음’ 성시경, “4MC 입맛 만족시키는 건 통일보다 먼일”

▲ 성시경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 성시경이 자신을 포함한 서장훈, 김종국, 하하 4MC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건 무척이나 어렵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 여운혁 PD, 문건이 PD가 참석했다.

이날 성시경은 만약 출연자로 나온다면 4도끼를 받을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녹화를 해보니 4도끼는 통일보다 먼일인 것 같다. 염원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저세상 맛’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오직 맛으로만 평가를 받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다.

한편 MBC ‘볼빨간 신선놀음’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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