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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1.12 16:53

'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4년 열애 끝에 올해 결혼 예정

▲ 이예림, 김영찬 (이예림 인스타그램, 전북 현대 모터스 홈페이지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이 올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경규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예림이가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예림의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경규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긴 점괘를 뽑았고, 이에 이수근이 "올해 집안사람 중에 좋은 소식이 있겠네"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진짜 용하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예림과 김영찬은 2017년부터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예림은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으며, 이후 '신입사관 구해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했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다. 현재는 경남FC에 자유계약선수로 영입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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