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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2 14:48

'얼짱시대 요즘뭐해' 박지호, 부산 집 최초 공개... 정리정돈 깔끔

▲ 유튜브 채널 '얼짱TV'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홍영기, 강혁민, 문야엘이 얼짱 박지호 비밀을 털러 나섰다. 

12일 공개되는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얼짱 박지호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한 홍영기, 강혁민, 문야엘의 부산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열애설, 최애 아이템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밝혀내겠다며 강혁민은 혁민패치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박지호는 “흘러가는 말로 부산에 한번 놀러 오라고 했는데 진짜 올 줄 몰랐다. 우리 집에 여자의 흔적을 찾겠다고 했지만 그런 것 없다”라며 단단히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강혁민은 고급 승용차를 몰고 마중 나온 박지호에게 “우리가 오는 것 알고 있었으니 여자의 흔적들을 싹 치웠을 것이다. 이 차에 여자 몇 명이 탔나?”라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박지호는 “여동생, 어머니…”라고 철벽 방어를 해 웃음을 안겼다. 또 “무엇을 해서 돈을 가장 많이 벌었냐?”라는 궁금증에는 “쇼핑몰을 하며 돈을 많이 벌었고, 고깃집도 도움이 되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작업실로 쓰고 있다는 박지호의 원룸은 겉은 물론 수납장까지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 있었다. 이에 홍영기는 서랍장까지 뒤지기 시작했고 마침 발견한 의문의 편지 한 장을 읽으려 했다. 하지만 이를 본 박지호는 몸을 날리며 편지를 빼앗으려 해 큰 웃음을 안겼다. 과연 이 편지에 어떤 내용이 적혔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박지호는 자신의 패션 아이템도 소개했다. 자주 사용하는 향수 BEST 3와 최애 아우터 의상, 세안 후 바르는 뷰티 제품도 공개해 남다른 센스를 선보였다. 

얼짱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부산 방문에 영혼까지 털린 박지호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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