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싱어게인’ 29호 정홍일이 대단한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TOP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29호 바크하우스 정홍일은 "가수로서 못다핀 꽃 한 송이를 피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 송이'를 열창했다. 이선희는 "이 현장감이 전해질까 모르겠다.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내한 공연 오신 줄 알았다. 결승 무대 본 것 같다. 정말 놀랐다"라고 전했다. 호평 속에 29호는 최초로 올어게인을 받으며 1조 1위로 올라섰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