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곡에 도전한 ‘싱어게인’ 23호 최예근이 호평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TOP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23호 최예근은 "오랜만에 저만의 무대를 꾸미게 돼 떨린다"라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의 곡인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열창했다. 이선희는 "완숙미가 있는 무대였다"라며 "큰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23호 최예근은 8어게인 중 7어게인을 받아 TOP10 합격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