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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1.11 16:45

(여자)아이들 우기, “생애 첫 단발... 멤버들 오랜만에 칭찬해줘”

▲ (여자)아이들 우기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스타일링에 큰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아이 번)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우기는 “태어나서 단발을 한 게 처음이다. 저한테는 큰 도전”이라며 “티저 촬영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등에서는 가발을 썼는데 너무 초코송이 같더라. 그래서 그냥 잘라버렸는데 훨씬 자연스럽고 좋다. 멤버들한테 칭찬받은 게 오랜만이다”라고 말하며 

이에 민니는 “너무 잘 자른 것 같다. 귀엽다”고 우기를 칭찬했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리더 소연과 유명 작곡가 Pop Time이 ‘덤디덤디 (DUMDi DUMDi)’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I bur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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