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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1.11 16:13

(여자)아이들 미연X민니, “첫 연기 도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과 민니가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아이 번)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미연은 웹드라마 '리플레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과 관련 “배우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좋은 분들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이번 달에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출연하는 민니는 “첫 연기 도전이라 떨리고 긴장됐는데 감독님과 제작진들이 저를 믿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최선을 다해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리더 소연과 유명 작곡가 Pop Time이 ‘덤디덤디 (DUMDi DUMDi)’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I bur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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