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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1.11 13:23

트레저 방예담, “AKMU 이찬혁, 먼저 곡 써주겠다고 연락”

▲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레저(TREASURE) 방예담이 AKMU 이찬혁과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방예담은 수록곡 ‘SLOWMOTION’에서 같은 소속사인 AKMU 이찬혁과 작업한 것과 관련 “이찬혁이 ‘YG 보석함’때부터 트레저를 관심 있게 보셨다며 먼저 곡을 써주시겠다고 연락해줬다”라며 “디렉팅을 섬세하게 봐주셔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MY TREASURE’(마이 트레저)는 트레저가 처음으로 도전한 밝고 경쾌한 팝 장르의 곡으로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 듣는 순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한편 트레저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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