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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여드름, 조기 진단 및 치료 중요
2021년 01월 08일 (금) 15: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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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조해진 환경에 피부가 노출되어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중에서 여드름은 겨울철에 청소년들이 겪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으로 꼽힌다.

여드름은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노폐물 배출을 막아 모낭 속 세균이 증식해 발생한 염증이다. 특히 겨울에 여드름이 심해지는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생긴 각질이 피지 분비를 방해하여 여드름 발병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 노원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

이러한 여드름은 크게 사춘기 여드름, 성인 여드름으로 나눌 수 있다. 성인 여드름은 사춘기 여드름에 비해 면포가 적고 농포, 구진 등의 염증성병변이 많다. 주로 불규칙한 생활 습관,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춘기 여드름은 이마, 코, 볼 등 T존에 주로 나타난다. 대부분 사춘기 여드름을 두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하거나 손으로 짜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2차 감염이나 영구적인 여드름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사춘기 여드름은 성장 호르몬이 불규칙해 발병하기 때문에 원인 및 형태가 다양하고 재발이 잦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피부과에 방문하여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드름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보통 여드름 압출 및 스케일링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한 후 레이저 치료를 진행한다.

카프리레이저는 여드름 치료 최적 파장인 1,450nm을 보유해 피지샘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고 400nm blue light 레이저로 살균하여 여드름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약 이미 여드름 흉터가 발생한 경우 프락셀제나, 시크릿등의 레이저 장비를 통해 강한 에너지를 진피 깊이 전달해 심부에서부터 피부가 재생되면서 여드름 흉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노원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대표원장은 “여드름은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치료 시기가 늦어질 경우 여드름 흉터가 남아 추후 콤플렉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손으로 자극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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