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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07 09:14

[S톡] 로운, 국민 연하남-남동생 동시 등극 예고

▲ 로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매력만렙 비주얼 천재 로운이 국민 연하남과 국민 남동생 동시 등극을 예고,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돌그룹 SF9의 센터로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로운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주인공 ‘채현승’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제목에서 보여주듯 로운은 상대역인 원진아와 멜로 라인을 형성,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일 계획이다.

로운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매력남으로 분해 시청자 특히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연기자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여우각시별’에서는 ‘한여름’ (채수빈 분)의 남사친 고은섭으로 분해 많은 여성들에게 세상에 꼭 있었으면 하는 남사친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주연으로 나선 ‘어쩌다 만난 하루’에서는 타이틀롤인 ‘하루’ 역을 맡아 ‘만찢남’ 매력을 발산하며 남자 시청자들도 반하게 만든 빛나는 비주얼을 보여줬다.

탄탄한 연기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겸비한 로운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바른 가치관, 위트, 센스까지 가진 인물로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를 짝사랑하는 연하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몸에 배어있는 배려와 책임감에 소신을 지키는 당당함까지 겸비한, 사랑을 할 준비도 되어 있고 사랑 받을 준비도 되어 있는 채현승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마음껏 자극해 겨울 안방극장을 로맨스로 물들일 계획이다.

또한 첫째 누나 ‘채지승’역을 맡은 왕빛나, 둘째 누나 ‘채연승’으로 분한 하윤경과 현실 남매 케미를 예고, 새로운 국민 남동생 자리를 노리고 있다. 로운의 국민 연하남, 국민 남동생 등극을 기대케 하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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