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뽕숭아학당’ 영탁이 남다른 에너지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붐이 출연했다.
이날 ‘뽕숭아학당’ 멤버들은 황금소 한 돈을 두고 로데오 소 오래 타기 대결에 나섰다. 멤버들은 격하게 흔들리는 로데오 소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으나, 영탁은 “오우 예! 너무 쉬운 거 아닙니까?”라고 말하며 소 타기를 즐겼다. 이에 영탁은 58초로 가장 긴 기록을 남겼고, 황금소 한 돈을 쟁취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