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오늘(6일) 득녀했다.
김동현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 예쁜 딸 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 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11년 열애 끝에 6살 연하 송하율과 2018년 9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