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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04 23:51

‘싱어게인’ 17호 한승윤X26호 서영주, 4R 진출... 앞으론 팀 아닌 솔로로

▲ JTBC '싱어게인'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싱어게인’ 17호 한승윤, 26호 너드커넥션 서영주가 뭉친 '너도 나도 너드' 팀이 4라운드에서는 찢어져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본선 3라운드 라이벌전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17호 한승윤, 26호 너드커넥션 서영주가 뭉친 '너도 나도 너드' 팀은 59호 크레용팝 초아와 67호 타이니지 제이민이 뭉친 '아담스'와 듀엣 대결에서 6표를 얻으며 승리했다. 4라운드에서도 팀으로 갈 것인지, 솔로로 갈 것인지 묻자 17호 한승윤과 26호 서영주는 “솔로로 가겠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26호는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이 친구가 저 때문에 못하는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솔로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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