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21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해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이들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힐링의 마음을 전달했다. 

후너스 엔테터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라는 힘든 펜데믹 상황 속 2021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속 배우들의 가슴 훈훈한 위로와 희망이 담긴 신년메시지 ‘힘내요 대한민국’을 공개했다.

김갑수를 비롯해 차화연, 길용우, 윤현민, 이장우, 윤소이, 박은석, 고세원, 박광현, 안세하, 안우연, 강기둥, 진예솔, 김기무, 소희정, 윤사봉, 윤다경, 이시원, 전정관, 이정준, 신수연, 이가연, 이서연 등의 배우들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파이팅 포즈와 더불어 ‘힘내요 대한민국’라고 적은 자필 메시지로 진심 담긴 응원을 전하며 따스한 온기를 나눴다. 

한마음 한 뜻으로 모든 이들을 향해 위로를 건넨 가운데,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과 KBS 유튜브 채널 ‘인싸갑’에서 활약하며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갑수는 인자한 미소와 힘찬 응원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했다. JTBC 수목드라마 ‘런온’에서 국민 첫사랑 육지우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화연은 “코로나 이겨냅시다!”라며 모두가 간절한 바라고 있는 새해 소망을 메시지로 적어 응원을 전했다. 

TV CHSUN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차민준과 구은혜로 각각 열연 중인 윤현민과 윤소이는 “모두 힘든 시기지만 우리 이겨내요. 다시 행복한 일상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우리 함께 이겨내요”란 메시지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했다. 

화제의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박은석 또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다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모두 파이팅!” 이라며 현재를 견디고 있는 모두를 응원했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친 안세하는 “지금까지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식되는 그 날까지 우리 함께 더 힘내요”라는 위로와 함께 “의료진분들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파이팅”이라고 의료진을 향한 감사의 뜻을 밝히며 더욱 뭉클함을 더했다.

지난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조재수 역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위로를 주었던 강기둥은 “몸은 멀어도 마음을 모으면 다시 찾을 거에요. 소중한 일상을”이라고 전했으며, 2020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의 주인공 이가연은 “평범하던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 하루 빨리 그 일상이 다시 오길 바라며 우리 조금만 더 힘내 보아요”라며 위로했다. 

이외에도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다시 소중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라요.” (고세원) “코로나가 우리의 행복을 뺏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함이 축복입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승리합시다.”(윤다경)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지금 이 순간 또한 그럴 수 있으니 오늘도 부지런히 최선을 다해 행복해 보아요.” (소희정) “내일은 좋아질 거라는 ‘희망’으로 우리 오늘은 웃어요.”(김기무) “우리의 시간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윤사봉) “조금만 힘내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길.”(안우연) “2021년 계획하는 일 시원하게 술술 풀리길 바랍니다” 이시원)  “우리 모두의 안위를 위해 ‘집콕’하면서 조금만 더 견뎌요”(이서연) “힘내요 대한민국, 조금만 더 힘내요.”(전정관) “우리 모두 힘내서 위기를 극복해요. 파이팅!”(진예솔)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 힘내세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정준) 등으로 많은 이들을 격려했다. 

진심을 가득 담은 힐링 메시지로 새해부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2021년에도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꽉 채운 열연을 펼치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주는 신년 응원 메시지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