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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1.01 15:01

이달의 소녀, “더 행복한 2021년이 되길” 사랑 담은 새해 인사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2021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Happy New Year, Orbit!’(해피 뉴 이어, 오빛!)이라는 제목의 새해 인사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달의 소녀는 힘찬 목소리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오빛(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 명)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작년 한 해 동안 ‘So What’(쏘왓)으로 음악방송 첫 1위, 첫 온라인 콘서트,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첫 진입까지 오빛분들 덕에 처음 경험한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작년 한해 기억나는 순간들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멤버 하슬, 진솔, 이브가 소띠의 해를 맞아 진솔은 “새해 컴백하는 앨범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브는 “오빛 분들을 굉장히 만나 뵙고 싶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2021년 소망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21년 성인이 된 이달의 소녀 막내 여진은 “개인적으로 저희 이달의 소녀와 전 세계에 있는 오빛들이 작년보다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사랑스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2021년 이루고 싶으신 목표 모두 이루시기를 저희 이달의 소녀가 응원하겠습니다!”라면서 “올해도 저희 이달의 소녀와 즐겁고 기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서로 생각하면서 마음만은 함께하기로 약속해요!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영상을 마무리 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해시)와 ‘12:00’(미드나잇) 두 장의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첫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차트, 빌보드 차트 등 해외 차트를 휩쓸며 국내외 인기를 입증해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며 4세대 아이돌 신흥강자로 급부상했으며, 2021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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