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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31 21:09

‘2020 KBS 연기대상’ 문우진X이가연, 청소년연기상 "3년 연기 생활... 첫 상"

▲ '2020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KBS 연기대상’에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문우진과 이가연이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2020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방송됐으며, 도경완·조보아·이상엽·김강훈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남자 청소년연기상을 받은 문우진은 "제가 3년 동안 연기 생활을 하면서 상을 받은 건 처음"이라며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한 번 다녀왔습니다' 팀 덕분이다.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자 청소년연기상을 받은 이가연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라며 "'한다다'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 감사드린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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