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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2.31 14:54

‘산전수전-여고동창생’ 여고동창생을 떨게 만든 노년기 단골 질환 ‘관절염’

▲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1월 3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 노년기 단골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 극복 비책이 공개된다.

새해를 맞아 새로 단장한 교실에 모인 여고동창생! 재기발랄하게 새해 계획을 세우던 이들에게도 고민이 있다고 한다. 마음만은 20대지만 숨길 수 없는 몸의 신호, 바로 관절 때문이라고. 다들 한 번쯤 겪었던 관절 통증에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여동생’들의 충격적인 현장 무릎 관절 테스트 결과와 배우 선우용여가 겪었던 3년 전 교통사고 이야기가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 공개된다.

# 두 번의 인공관절 수술에도 일어서지 못한 건강 휴학생 한진숙(68)씨 사연

5년째 지속된 퇴행성관절염 때문에 일상 생활마저 힘들어진 한진숙씨. 이미 양쪽 무릎 모두 인공관절 수술을 했지만 예전 같지 않은 다리에 답답한 마음뿐이다. 그녀는 거리의 건강한 사람들을 그저 바라보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생겼을까 하는 생각에 더더욱 위축되기만 한다고 고백한다. 마지막 수단이었던 수술로도 극복하지 못한 관절염을 극복하고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예전처럼 걸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 관절염을 극복하고 시니어 모델로 거듭난 이윤선(61)씨의 비결

3년 전 퇴행성관절염 때문에 우울증까지 겪었던 이윤숙씨는 하고 싶은 걸 해보자는 마음에 시니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관절염 극복을 위해 시작한 모델 활동이지만 처음에는 제대로 걷는 것도 힘들었다고 기억을 떠올린다. 그러나 지금은 관절염을 극복하고 하이힐을 신고 걸어도 거뜬하다는데. 무릎을 사수하기 위해 바꾼 그녀만의 생활습관 노하우와 관절 튼튼 우등생으로 거듭나기 위해 챙겨먹은 ‘이것’의 정체가 1월 3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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