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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12.31 10:14

레드벨벳 웬디, 뷰티 브랜드 ‘록시땅’과 함께한 뷰티 화보 공개

▲ 하퍼스 바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2월의 어느 날, 논현동 한 스튜디오가 분주했다. 본격적인 연말이 시작되기도 전에 12월의 어느 날, 논현동 한 스튜디오가 분주했다. 본격적인 연말이 시작되기도 전에 새해의 희망찬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치는 레드벨벳 웬디와 록시땅이 함께 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월호 화보 현장. 이윽고 웬디가 밝은 얼굴과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등장했다.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추운 날이었지만 웬디는 힘차고 밝은 에너지가 넘쳐났다. 특히 뷰티 화보 촬영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웬디는 하루종일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사람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샀다. 

▲ 하퍼스 바자 제공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프로페셔널하게 이끈 웬디는 록시땅의 새해 프로젝트인 ‘BE HAPPY’ 캠페인 최적의 모델임이 확실했다. 웃는 게 예쁜 웬디답게 화보에는 웬디가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이 다수 실렸다. 화보 속 웬디는 모두가 우울했던 지난 날을 보내고, 새해에는 다시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록시땅 ‘해피 시어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매력적인 뷰티 룩을 선보였다.
 
패키지부터 에너제틱한 기운이 넘치는 록시땅 ‘해피 시어 리미티드 에디션’. 겨울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2021 해피 시어 울트라 라이트 바디크림’은 시어 버터의 포근한 향과 시트러스 진저 향의 조합이 웬디의 밝은 얼굴처럼 미소 짓게 만드는 제품이다. 풍부한 보습력은 간직하면서 몽글몽글한 무스 텍스처가 바디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2021 해피 시어 핸드크림’은 화장대나 사무실에 두고 우울할 때나 지칠 때 바르며 향기를 즐기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제품이다. 20%의 시어 버터 성분은 거칠어진 손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전달한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사랑받는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포근한 시어 버터 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 하퍼스 바자 제공

웬디의 시원한 웃음처럼 평범한 일상에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록시땅 ‘해피 시어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록시땅 공식 웹사이트(kr.loccita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웬디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호와 <바자>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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