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인 벡시는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벡시는 러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에 수출 중에 있다"라며 "'글리터 아이섀도우'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롱래스팅 과즙 톡 틴트’ 또한 베트남 수출에 이어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하반기 다양한 국가와의 수출 협의를 통해 내년에는 독일, 미국, 대만, 중국 등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