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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12.28 11:09

‘차인표’ 차인표, “마스크 끼니 안정환 닮은 것 같아”

▲ 차인표 ('차인표' 제작보고회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차인표’의 차인표가 마스크를 착용하니 안정환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인표, 조달환, 김동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차인표는 얼굴이 그려진 마스크를 끼고 등장했다. 차인표는 “영화 '차인표' 개봉을 기념해 넷플릭스 측에서 제 하관으로 만든 마스크 500장을 만들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본인의 하관으로 만든 마스크인데, 더 멋있어 보인다”라고 말하자, 차인표는 “마스크를 끼니 안정환 씨 닮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차인표’는 2021년 1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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